[일상] 나는야 코인 노래방 쟁이 ~ 🎤 🎶
나는야 코인노래방 쟁이~ 🎤
왜냐하면 집 근처 걸어서 1분 거리에 코인 노래방이 있기 때문이즤. ^_^ V.
퇴근 후, 일이 고된 하루였거나~ 힘들거나~ 슬프거나~ 화가 나거나~ 생각이 많거나~
또는 운동 끝날 때 늘 들리곤 하G.
각기 다 다른 날임. 같은 날에 노래 부른 거 아님. ㅎㅎ. 하하하하핳.
고단했거나 이겨내고 싶을 때 부르는 돌덩이.
다 때려치고 싶을 때 부르는 노래 '관둬'.
옛날에 자주 불렀던 노래 '뻔한 남자'.
가끔 일 년 전의 나를 생각하면서 부르는 노래.
옷?! 정신 차려보니 1년 뒤.
정신 또 차리면 1년 또 지나가있음.
흠~ 가끔 불러줘야 함. 우리 오빠 노래.
패션왕 OST !!!!!
다음은 ~
220918 제훈 팬미팅의 여파로 가끔 부르게 되는 '사랑합니다'.
홓홓.
다음은 노래방 메이트가 된 야맹 주임님.
초코라떼 대박 큼.
저 에스프레소는 작고,,
너무 웃겼음. 😁.
야맹 주임님 덕분에 일본 노래를 많이 알게 되었음.
초반에 주임님이 많이 부르고 그 뒤로는 내가 많이 불렀는데,
오랜만에 다시 주임님이 불러서 색다른 느낌이라 찍어보았슴.
예뻤어~ 🥹.
데이식스 노래도 주임님 덕분에 알게 됐음.
좋드라... 👍.
예에전에 어렸을 때 (?) 스트레스 받으면 SG워너비 노래 많이 불렀는데, 생각나서 불러봄.
'꿈속의 너'.
이 노래는 주임님은 군대 갔을 때 많이 들었다고 했던 거 같은데, 나 같은 경우는 빈 뽀로로 덕에 이 노래를 알게 돼서 많이 불렀었다.
이 날은 야맹 주임님이 부른 날.
이 날은 야맹 주임님 말고 주임 언니랑 빈 뽀로로랑 간 날.
흐흐흫ㅎ.
운동하고 부르니까 뭔가 평소보다 목이 덜 아팠당.
이 노래는 정말 높더라.
포기 포기. 으앜!
그간의 흔적들.
사실 더 많지만. ㅎㅎ...
혼자 간 날 - 야맹 주임님이랑 간 날.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이 노래도 회사 다른 사원님이랑 같이 갔는데 좋아서 알게 된 노래였다.
크으으으으으으. 👍🏻.
베텔기우스도 좋드라.. 야맹 주임님 크으으으으.
아! Pretender가 처음으로 일본 노래를 듣기 시작하게 된 노랜데, 저 노래도 정말 정말 좋다.
혼자 간 날 - 야맹 주임님이랑 간 날 2.
이 때 혼자 간 날은 정말 신기하게 종현 옵빠 노래 2곡 다 100점이 나와서 신기한 날이었다.
덕분에 2곡이나 더 부를 수 있었다는 스아실!!!!
주임님이랑 간 날에도 우마토시카를 불렀는데 100점 나와서 한국 노래보다 일본 노래가 100점이라니! 하고 신기했다.
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가는 노래방은
'에버스타코인노래방' 이다.
위치 : 경기 화성시 동탄지성로 125 토마토프라자 201호.
그래도 이곳 저곳 많이 다녀봤는데, 여기가 제일 음질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다!
이제 곧 멀어질 운명...
남은 기간동안 더더더 마음껏 즐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