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여수 신축 호텔 _ 여수 호텔 데일리 깔끔한 숙소 ! ☺️
‘여수’ 하면 낭만포차, 학회 때 한 번 왔을 때 낭만포차의 기억이 좋아서 전라도 여행을 잡으면서 반드시 들러야겠다고 다짐했다.
낭만포차 근처 숙소는 여수 휴 펜션&호스텔을 예약했는데.. 휴대폰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열심히 사진 찍어두고 초기화를 하는 바람에 사진이 다 날아갔다.. ㅜㅠ 진짜 여기도 숙소가 너무 너무 좋았는데.. 😭
둘째날, 여수 예술랜드와 유월드를 구경하고 근처 숙소를 알아보니 ‘호텔 데일리’가 있었다.
이 곳은 신축 숙소라 시설이 너~무 좋았다. 더 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 명칭 : 여수 호텔 데일리 (HOTEL DAILY)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성산3길 21-3
체크인 : 17시
체크아웃 : 12시
주차장 : 있음
가격은 6만원이었고, 조식 불포함이었다. 넷플릭스 시청 가능!
쇼미더머니를 보다가 잠들었다. ㅎㅎ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큰~ 침대가 반겨주었다.
이불도 뽀송하니 따뜻하게 잘 잤다.
욕실 바로 옆에 드라이 하면서 화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침대 옆엔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
아주 깔끔했다..
에어드레서도 있는데 딱히 사용해보진 않았다.
뭔가 좋아보여 •••
냉장고와 커피포트, 티가 있었다.
생수 2병은 기본 제공이다.
이건 뭔진 모르겠지만 가습기 아니면 공기청정기 같았다.
침대에 앉으면 이렇게 큰 티비가 있다.
짐들이 그대로 있는데.. 좀 치우고 찍을 걸 ㅎ
욕실 내부 시설은 이렇다.
욕조는 없지만 뜨신 물이 바로 확 나와서 화상 조심해야하고, 그만큼 빠르다는 것이다!
거의 뭐 부동산 사람처럼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욕실도 무척 깨끗했다.
여수 유월드에서 얼마 안 걸리니 이 곳에 머물다 가면 좋을 것 같다.
호텔 외관 또한 매우 깔끔해보였다.
호텔 로고..?도 예뻐보였다.
입구에 화환이 이렇게 있었다.
개업 축하 화환 같았다.
더 흥하셨으면!
옷걸이에도 이렇게 호텔명이 적혀있었다.
왠지 모르게 이것도 깔끔해보였다.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