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파주 _ 퍼스트가든 ! 저녁에 가야 야경도 보고 예쁜 사진도 찍는 파주 퍼스트 가든 - 서울 근교 파주 드라이브 나들이 ♬
파주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본가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파주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주변엔 무엇이 있나~ 찾아보다가 퍼스트가든을 발견!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데, 친구랑 가 보았다. +_+
* 주소 : 경기 파주시 탑삭골길 260 (상지석동 1086-2)
* 주차 : 주차장 있음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있음)
* 가격 : 입장료 10,000원
생각보다 본가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었다.
역시 파주는.. 차를 가지고 다녀야 좋은 곳을 발견해 !!!
도착하니 보이는 입구 & 간판.
이렇게 사진 찍어줘야 여기 왔소~ 하는 거지!
할로윈데이가 지나긴 했지만 특집(?)으로 했는지 공포 특집으로 만든 장소가 입구 지나지 않아 바로 보였다.
호러하우스 입장길..
그렇게 공간이 커 보이진 않았는데, 은근 입장을 하려고 하니 살짝 무서웠다. ㅎㅎ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도 구비가 되어 있었다.
이 귀신.. 은근 리얼했다..
호러하우스 구경 다 하고 본격적으로 걸으면서 사진을 마구 마구 찍었다.
이런 식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았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뭐자? 했는데,, 동물들이 엄청 많았다.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있고,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먹이 체험은 별로,,)
이 친구는 미어캣 같았는데 서 있는 모습이 우리 망고 모습이 생각나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사람들이 맛있는 걸 많이 주니 이렇게 손을 내 놓고 있었는데
손이 사람 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또 사진 찍어보았다..ㅎㅎ
이번엔 너구리!
철창을 너무 잘 잡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너구리들이 너무 신기했다..
동물 친구들을 뒤로하고 다시 걸어나가보았다.
이렇게 예쁜 불빛들과 조각상들이 있었다.
디즈니가 생각나는 성 모양.
안에 사람들이 올라갈 수 있어서 애기들이 많이 올라가고 창문 틈 사이로 빼꼼하면 밑에서 부모님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
'반짝이는 우리'
문구도 예쁘고 야경도 예쁘고 ~
하트 뿅 ~ ♡
활짝 웃어요 ^__________^
뽀로로도 있고,
뽀로로 친구도 있고~
펭수도 있었다!
펜트하우스를 본 사람이라면
이 동상을 볼 때 헤라펠리스 동상이 생각이 날 것이다...
달과 함께 - !
사진찍기 좋은 퍼스트 가든 왔다 감 !
데이트코스로 알려져있지만 가족들끼리 온 일행도 많았다.
한 번 예쁜 야경들 많~이 구경해보고 싶으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