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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Apple 2022 에어팟 프로 2세대 🎧 운동할 때 최고더라... 💪👍🏻

낭희제 2023. 4. 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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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에어팟은 그냥 2세대였다.
그 콩나물. 
사용한 지 거의 5-6년? 이 된 것 같은데, 잘 쓰고 있긴 했지만 슬슬 연결이 잘 안 될 때도 있었고.
한 번에 연결 안 되는 거야 뭐 다시 연결하면 되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는데, 연결이 됐다고 떠도 소리가 안 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아... 이 친구 곧 보내줘야하나...ㅠㅠ 싶었다.
 
무엇보다 가장 불편했던 건 운동 시, 런닝머신을 하는데 조금 빨리 걷거나 뛰기만 해도 스르륵 빠지는 거였다.
워낙 귀가 작고,, 그러다보니 일반 이어폰을 끼는 것도 완벽하게 맞지는 않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한 번 프로를 사볼까... 고민을 했다.
 
검색해보니 운동할 때 정말 좋다고 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엄청나다고 했당.
그리구, 사고 나서 보니 주변에서 다 프로를 이미 쓰고 있었음. 나만 없었군.....ㅎ.
 

에어팟 프로 2세대.

 
쿠팡에서 주문해서 그런지, 다음 날인가 다다음 날에 바로 도착했다.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괜히 걱정돼가지구 밥 먹고 바아로 잠시 집에 들러서 넣어두고 퇴근하고 실물 영접을 했따.
 

에어팟 프로 2세대.

 
크으으으으.
너무 좋자나아아.
 
깔끔한 디자인.
 

에어팟 프로 2세대.

 
케이스 옆면.
 

에어팟 프로 2세대.

 
열어보니 사용 설명서, 본체, 충전선, 이어캡이 사이즈별로 있었다.
 

에어팟 프로 2세대.

 
기존 2세대는 정사각형 케이스였는데 요건 직사각형 케이스다.이것두.. 뭔가 예쁘다. 바둑알 느낌.

 
 

에어팟 프로 2세대.

 

문 열리고 닫을 때 '띵' 소리가 나고,충전할 때도 이 소리가 나더라.

 

에어팟 프로 2세대.

 

사무실에서 찍어본 에어팟 프로. 히히.
기존에 사용했던 건 단순 터치였는데, 요건 그 줄기(?)를 클릭 횟수에 따라 노래를 들을 때 재생/일시정지, 다음 곡/이전 곡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 
 
터치하는 거 몰라서 회사 분한테 여쭤봄. ㅎ.
 

에어팟 프로 2세대.

 
휴대폰이랑 연결하니 뜨는 나의 에어팟 프로.
기존 에어팟이랑 구분하게 이름을 프로 히재의 에어팟으로 지어보았다.
 

에어팟 프로 2세대.

 
키키.
동기화도 너무 잘 되고.
애플 못 벗어나겠어...!
 
에어팟의 각종 설정은 에어팟을 끼고 있으면 휴대폰 설정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상단 쪽에 뜬다.
그 메뉴를 클릭하면 오만 설정을 다 할 수 있음.
 

에어팟 프로 2세대.

 
이번에도 어김없쉬~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제훈 스티커 붙여봄. 

 
운동할 때 노이즈 캔슬링으로 설정 후 착용해봤는데, 정말 너무나도 신세계였다.
내 음악 소리 말고는 웬만해서 고요했고, 오지게 뛸 때도 정말 하나도 안 빠져서.. 너무 좋았다.
 
가격이 쎄긴 했지만 이런 건 한 번 사면 갱장히 오래 쓰기 때문에.
 
오늘도 히재가 행복했으면 됐다 -* 💸.
 
 
 

낭희제의 끝인사.

 
그럼 이만 줄여야지.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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