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HEE

2023년의 나의 생일에도 정말 많은 감사와 함께 하였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였고, 귀여운 짝꿍이를 만났고, 내가 좋아하는 언니와 잠시 헤어짐을 하였고 (그 전에 우리는 실컷 놀았지.), 일에 또 치이고 ^____^ 일을 한다는 것도 어찌 보면 참 감사한 일이지.. 흠..ㅎ 무튼, 2023년의 생일은 2022년보다는 조용히 흘러갈 줄 알았으나, 내 예상과는 다르게 나의 마음에 큰 일렁임을 가져다 준 하루가 되었다. 짝꿍이와 언니 모두 케이크를 만들어주고.. 챙길 땐 신나는데 받을 때는 왜 이렇게 쑥쓰럽고 민망한 지 모르겠더라 ~~ 생일 날에 회식이어서 곧 떠나실 과장님과 언니와 몇몇 다른 분들도 함께 챙겨주셨는데 정말 너무 감사했다 ㅋㅋㅋㅋㅋㅎㅎ 회식 조금만 즐기고 가려고 했는데.. 짝꿍이가 기다린다..

언제나 늘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는 우리 ~ 그래서 늘 고마운 내 남자친구 ♥ 오늘도 기록하며, 추억해본다 ! [151 ~ 160번 _ 2023 썸원 질문] 151. 상대방을 감동시킬 만큼 자신 있는 요리가 있다면? 152. 연인과 무인도에 조난됐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할 것 같은 행동은? 153. 당신이 가장 외로울 때는 언제인가요? 154. 그 사람은 당신에게 어떤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하나요? 155. 현재의 기억을 가진 채 상대방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156. 두 분만의 화해 방법을 만들어 보세요. 앞으로 싸운다면 이렇게 화해하자! 157. 요즘 당신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158. 그 사람을 처음 봤을 때 가장 눈에 띈 것은 무엇인가요? 159. 만약 상대방이 아무 이유 없..

이번 설날 연휴는 뉴스에선 짧아서 아쉬웠다는 인터뷰도 보았지만, 개인적으론 꽤 길었다고 생각한다. 일을 해서 그런가. ㅎ.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 4일. 동생은 외국 유학생이기에 나라도 본가에 가서 부모님께서 적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결국 가지 못했다. 이유는 일. 갑자기 쏟아진 일들에 대하여.. 어떻게든 휴식 전에 정리를 하고 싶었으나, 정리도 못하고 담지도 못하였다. 본가에 가는 것을 포기하기 직전, 나의 일처리 속도에 대해 의문을 잠시 가져보았다. 바로 바로 쳐낸다고 생각했지만.. 본가도 못가고, 남은 2월 주말에도 출근을 하고. 목요일 아침에 야근할 것 같아 밤 늦게 간다고 말씀드렸다가 밤에 모든 걸 체념하고 못 갈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두 분 모두 아쉬워하는 듯한 목소리..

썸원 3탄 ! 크리스마스도 이벤트도 있었고~ 썸원 탄생 4주년이라고 이벤트도 있었지만~ 오늘은 오브제를 다 모은 걸 시작으로!! 질문 모음을 시작해보려구 한당 ㅎㅎ 히히 로맨틱 라일락 오브제를 다 모았댜..😍 이렇게 오래 할 줄이야.. 올리는 건 150번까지지만 실제론 거의 300번까지 달리는 중..! =3 [101 ~ 110번 _ 2023 썸원 질문] 101. 그 사람에게 언제, 얼마큼 의지하고 있다고 느끼나요? 102. 당신이 소심해지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103. 연인과 함께 기르고 싶은 동물이 있나요? 그 이유도 알려주세요! 104. 당신이 못 먹거나 안 좋아하는 음식을 쭉 나열해 보세요! 105. 메신저 vs 전화 통화. 당신의 선택과 그 이유는? 106. 만약 인생의 길이를 정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