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용인 _ 벚꽃이 유명하다던 '정평천'으루 ! 벚꽃 데이트 2탄 +_+!!!

 

벚꽃으로 유명하다던 '정평천'으로 가서 벚꽃 데이트 2탄을 즐겼당.

 

주차는..

사실 구두 신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발이 너무 아파서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어 우선 이마트에 했는데,

 

때마침 장소도 장소인지라 바로 운동화를 구매했당.. 

 

후 ㅠ_ㅠ

 

 

짝꿍이에게 미안함을 뒤로하고 ~!!!

 

벚꽃 구경 시작 !!!!

 

 

짝꿍이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벚꽃 데이트 !!! *_*

 

 

 

 

광교 호수공원 쪽이 생각보다 만개하지 않아서 정평천 오는 길에 집에 갈까 고민하는 짝꿍이에게 

 

그래도 한 번 나왔으니 가보자고 하였는데 오길 잘한 것 같았다!!

 

벚꽃이 휘날리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많이 펴서 짱꿍이가 원하는 벚꽃의 모습은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 사진은 짝꿍이가 은근히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 ㅎㅎ

 

 

 

요것의 각도는 무엇이람!?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는 사진 작가 원희꿍씌 ㅎㅎㅎㅎ

 

 

SNS 로 찾아보았을 때 생각보다 정평천 벚꽃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작년 대비 올해도 많이 피었을 것 같아 와보았는데, 풍경이 너무 예뻤다.

 

 

 

우리가 진입한 쪽은 신봉 달빛고운길이었다.

 

내천이라서, 진입하는 입구가 여러 방면이었다.

 

 

벚꽃 길이 너무 예뻐버림.

 

좀 높긴 했지만, 덕분에 하늘도 마음껏 올려볼 수 있었다.

 

 

중간x2 개나리도 많아서 꽃 사진 찍기에 열중했다.

 

 

꽃 사진 찍으면 꽃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찍어주는 짝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들었는지..

 

예전에는 꽃 피었으면 피었구나- 했는데 요즘은 왜 그냥 지나칠 수 없는지 모르겠다 ^^..

 

 

너무 예쁘네 -*

 

 

벚꽃이 풍성한 풍경. ♥

 

 

요건 뭔가 느낌이 있어 보여서.

(희감성.)

 

 

솜사탕 같은 벚꽃. 

와앙 -! 

 

 

여기는 짝꿍이가 옛날에 살았던 곳이기도 해서, 짝꿍이가 근처 산책하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하여 조금 걸어 나와 산책을 해보았다.

 

예전에 힘든 일이 있을 때 가끔, 살던 곳을 한번씩 방문하였다고 했다.

 

짝꿍이가 옛날에 살았던 아파트 단지도 들어가보고 ~ 짝꿍이의 추억 이야기를 들었다.

 

 

다시 정평천으로 진입하여 이제는 집에 가려는 길.

 

돌아가는 길엔 해가 저물어서 빛이 켜졌는데, 너무 예뻤다. 

 

 

전등 + 꽃 조합에 짝꿍이의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서 ㅎㅎㅎ

 

'쟈기 저기 가서 서봐봐' 하는 중.

 

 

짝꿍이의 사진을 찍어주는데 오늘은 짝꿍이한테 져버렸다.

짝꿍이가 너무 예쁘게 나를 찍어줬기 때문이다... ㅎㅎㅎㅎㅎ

 

 

다리가 길~ 어보이는 아이비 교복이 아니라 원희꿍쓰 포토쓰~

 

 

야간 벚꽃도 예쁘다고 했는데 진짜 예쁘다 ... 하면서 감탄 중 ! 

 

 

이제 그만~ 집에 가자~ (짝꿍이 씨그니처)

 

 

전등 색이 계속 바뀌는데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고 싶었다 ㅋㅋㅋㅋ

 

 

열심히 집에 가려는 짝꿍이 ㅋㅋㅋㅋㅋ

 

 

셀카 찍으려는데 그림자 사진 찍어야 한다는 짝꿍이랑 하트 한 번 해보았다 ~!

 

 

거의 6-7시간 벚꽃 구경하고 이제는 정말 집에 가야할 시간 ~!!

 

조금 애쉽기는 했쥐만 그래도 벚꽃 열심히 구경하고 데이트 해서 너무 좋았다 ♥

 

즐거운 벚꽃 데이트 !!!!!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