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벌써 짝꿍이와 500일이 되었다. 그간 300일, 400일은 뭔가 내가 더 챙겼다면, 이번 500일은 짝꿍이가 깜짝 선물을 해주었다.이렇게 놀래켜주려고 내가 선수 치지 않을 날만 기다린 것인가!! ㅎㅎㅎㅎ 이번에는 풍선 꽃이었다.생화, 드라이플라워, 비누꽃 다음 풍선 꽃. 신박한 칭구...♥ 요것도 너무 신기했는데, 500 이라는 숫자 풍선을 붙일 곳이 없어서 에어컨에 붙였다는 도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kijul ~~~~~~~~ 축하 기념으로 케이크 후~ 하구~~~ 집도 아기자기하게 꾸며 준 도묵이.정말루 너무 고마웠지모얌~! 글씨도 너무 귀엽고 ~ 예쁜 말도 너무 감동이구 ... ♥ 반차쓰고 홍대 놀러감!!! 연남동에 있는 '아이아이' 체험관 너무 가보고 싶었다. 이왕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