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사촌 동생과 근 몇 년동안 만나야지~ 만나야지 하면서 코로나고 그렇고 바빠서 만나지를 못했다.그런데 이번엔 !!! 시간도 딱 맞았고 나도 이제 운전을 할 줄 알아서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기 때무네에~ 만나러 갔당 !!동생이 헌혈해서 영화표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헌트를 보기로 했다 ❤️송도에는 ‘송현아’ 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줄임말이었다. ㅋㅋㅋㅋ엄~~~청 큰 공간이었고 건물과 건물 사이에 이렇게 이어지는 곳에도 예쁜 공간이 있었다.사진 찍어줄까? 하면서 찍어준 동생 ㅎ_ㅎ사진 작가인줄 !!!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영화표 예매 중 =3 77ㅑ 항항~~영화관에 오면 요런 거 꼭 찍어줘야 한다구 !!!음료수만 !영화를 다 보고 나오니 이렇게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