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HEE/휴가

[휴가] 인천 _ 머리 식히러 🚘 새벽에 가 본 을왕리 해수욕장 🏝

낭희제 2022. 4. 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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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인천 중구 용유서로 302번길 16-15
* 주차 : 공영주차장 있음

을왕리 해수욕장에 평일 새벽쯤 한 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논문 쓰다가 머리를 식힐 겸 ㅎㅎ 무작정 출발해보았다.

집에서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가는 데 1시간 정도 걸렸다.


도착하니 보이는 해변 !


을왕리 해수욕장은 이렇게 생겼구나 …!


새벽 3시쯤이었는데도 사람이 은근 있었다.
평일인데?!


뻥- 뚫린 바다.


불꽃놀이 염탐 👀
입수는 안 되겠지 ㅎㅎ


잔잔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파도


바다 냄새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다.


새벽인데도 버스킹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걸 즐기는 관광객 일행 분도 계셨다.


역시 바닷가는 낭만이라, 이런 모래 낙서가 많았다.
행복하세요 ~ 🤓


이런 불빛들이 바다에 비춰보이는 것도 낭만있어보였다. ㅎㅎ


파도를 느껴보려다 후다닥!!!
지금 보니 발이 왜 이리 얍쌉해보이는지 ㅋㅋㅋ


해안가를 따라 걷다보니 이런 배도 보였다.


새벽이라 그런지 사진을 찍어도 다 퍼져보였다.


그냥 저녁 시간에 왔으면 사람 엄청 많았을 것 같았다.


좀 더 안 쪽으로 들어가보았다.


이런 곳도 보였고, 파도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으로 더 들어가보았다.


좀 더 거친 파도 !


물살이 엄청 쎄 보였다.


안내판이 예뻐보여서 찍은건데, 그런거였구나.


안 쪽으로 들어와서 바다를 보니, 바다 중심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물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


파도 철썩 철썩


예쁜 야경.


구경을 다 하고 다시 해변을 걸어보았다.
해수욕장 내 이런 저런 거 금지.


새벽이었는데 유난히 이 집만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냥 저녁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맛집인가보다.


낭만을 즐기기 위해 불꽃놀이 만 원 어치를 구매해서 한 번 즐겨보았다.


바람 때문에 약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이 친구는 소리가 엄청 큰 것에 비해 폭죽은 약했다.


이름은 모르지만 불꽃놀이 필수코스 !
불 붙여놓고 동그라미 계속 그려줘야한다 ㅎㅎ


다시 돌아가려는데 보이는 가게!
많이 파세요 -*

새벽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도 수월했다.
조개구이랑 바지락 칼국수에 쐬주 한 잔 딱! 했어야했는데 잠깐 나온거라 아쉬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먹으러 와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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