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어딜 가볼까~ 하다가 친구 추천으로 ‘앤드 테라스’를 방문해보았다.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오도로 91
* 주차 : 지상, 지하 주차장 있음
* 운영 시간 : 10:00 ~ 22:00 (브런치 주문은 19:50까지)
오후 쯤 방문을 했을 땐 해가 쨍쨍했다.
애완견 출입은 불가 !
출입이 되는 앤드 테라스는 내유점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예쁜 조명..
초코를 좋아해서 그런지 요런 메뉴들이 눈에 띄었다. 초코 범벅은 이미 다 나간 모양이다.
매우 다양한 빵들 +_+
그 중, 굉장히 달아보이는 브라우니를 먹어보기로 했다.
정말 너무 넓은 공간 !
공간이 정말 너~무 넓어서 다 찍을 순 없었지만
자리에 앉으러 가는 길에도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다.
1층에서 주문하고 올라가는 계단길
넓-찍
1층 셀프 포장대.
봉투, 비닐 다 있고 브런치를 먹을 경우 식기구를 챙겨가면 된다.
회의 느낌 물씬 .. 🤭
테이블, 의자도 다양한 모양의 가구들이 가득했다.
너무 넓어 .. 탁 트여 … 👍🏻
은은한 조명들도.
여기 앉을까 했지만 다리 아플 것 같아서 의자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
곳곳에 나무들이 가득했다.
키우는 데에도 힘들 것 같은 느낌 🙏🏻
2층에 구름다리가 있는데 친구 말로는 포토존이라고 했다.
내려다보이는 조명 +_+
내려다보이는 전경 +_+
포토존이라서 그래도 왔으니 차림새는 그렇지만 사진 찰칵 ✨
이 곳은 또 다른 구름다리였다.
친구는 지난 번에 와봤다고 했는데 카페가 워낙 넓어서 이 곳은 처음이라고 했다 ㅎㅎ
돈나무인가..?
여기에서도 찰칵 ✨
화장실도 층마다 있고 정말 넓었다.
친구가 찍어준 사진 ☺️
복숭아 요거트랑 아메리카노 !
커피를 못 마셔서 복숭아 요거트를 마셨는데, 정말 .. 맛있었다.
엄청 달아보이는 브라우니 ~_~
앤드 테라스 !
생각보다 너~무 안 달아서 깜짝 놀랐다.
생각보다 친구랑 너무 오래 놀아서 저녁 때가 되니 배가 고팠다.
그래서 시킨… 살치살 스테이크,,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가격은 비쌌지만 먹어보고 싶었다 ㅎㅎ
도톰하니 맛있어보였다.
그리고! 일단 냄새가 👍🏻👍🏻👍🏻
미디움으로!
카페에서 2차로 주문한 적이 얼마만이었는지 🧐
공간이 넓고 큼직 큼직해서 대화할 때도 말소리가 심하게 묻히는 느낌이 없었다.
파주에 오면 한 번쯤은 가 보는 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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