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흥 _ 책장 만들기 체험 🤔 나의 희방일지 ㅎ_ㅎ 😏

룰루~

언젠가 한 번쯤은 책장을 내 손으로 만들어보겠다! 라고 다짐해서 목공방(?) 이런 곳을 나름 알아봤는데 은근 떠돌았던 운명이라 ㅎ..ㅎ 정착할 만하면 떠나고x2 그래서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때마침~! 기회가 생겨 날짜를 잡았는데 웬 걸 코로나에 걸려서 날짜가 살짝쿵 밀렸다.

더는 늦어지기 싫어서 휴가 아닌 휴가 때 만들기로 결심했다 +_+

머선 색으로 할 지 사장님과 토크를 해보았는데,

요기 있는 다크 그레이로 하기로 했다. (아마 맞을 걸..!)

크으~

크으 ~22

(손석)구 씨가 나올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찐이야 찐..

이 기계는 옆에 어,, 붙여주는 기계다. 오키.

기다란 나무 판을 재단하고 짜르는데 이거슨 매우 위험하여 사장님께서 도와주셨다. (거의 다 해주셨다.)

웨에에엥 잘못하면 매우 다치기 때문이지.

이런 식으로 재단한 걸 가지고~

이렇게 기계에 넣으면 옆 쪽에도 마무리가 된다.

잠시 하늘 구경 겸 공장 구경~

하늘 구경~

겉에 있는 스티커를 떼니 더 예뻤다..

고급진 느낌이랄까??

못 박을 때 나무 가루 날림이 너무 심해서 마스크랑 안경은 필수다..!

뒷 판도 조립하기!

점점 모양새를 찾아가면서 더 신이 났다.

중간 중간 쉬면서 신나가지고 찍었다. 😃

끝난 줄 알았지? That’s No No ~
이렇게 못 박은 곳에 스티커도 붙여주어야 한다.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셔서 밑에 약간 사물함(?) 같은 것도 만들었다.
저 손잡이는 하나에 갱장희 비싼 건데 내가 열심히 열정있게 해주셨다고 선물해주셔따. (감사함니다! 쓰장님~🤫😏)

밑에 받침대 박아버릐기~!

어머 완성이야 벌써?

어머 내 집이야 벌써?!

아~~~~주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