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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파주 _ 대형 카페 3탄 ‘더티 트렁크’ DIRTY TRUNK 방문 🙆🏻‍♀️

낭희제 2022. 5. 1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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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있으면서 동생이랑은 한 번도 대형 카페를 온 적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동생은 곧 출국하고 나도 곧 멀리 떠나기 때문에 ㅎㅎ 이때다 싶어서 같이 방문했다.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14 (문발동 75-6)
* 주차장 : 전용 주차장 있음
* 운영 시간 : 09:00 ~ 22:00


주차하자마자 보인 큰.. 트렁크 (?)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딱 포토존이었다.


이름 모를 예쁜 식물들이 많았다.


조명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다.


조명 너무 예뻐 !!!


큼직 x2 한 내부들 +_+


커피 자루 같아 보이는 게 쌓여있었다.


층고가 높은 탁 트인 천장


주문하러 가는 길


배만 안 불렀어도 브런치 먹는건데 !


베이커리 종류도 정~말 다양했다.


초코를 좋아하는 난 초코 밖에 눈에 안 들어왔다.
털실 초코 케이크… 너무 귀여웠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맥주도 판매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주문을 기다리는 똑단발 동생 ❤️


예쁜 소품들도 가득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계단 공간.


인테리어 소품으로 책들도 엄청 많았다.


여긴 약간 회의실 같은 느낌도 들었다.


이 자리에 앉아서 동생이랑 수다 떨었다. ㅎㅎ


이 곳이 포토존으로 유명한 지 사람들이 많이 사진 찍더라.


돼지바 라떼와 모히또 라떼(?)를 시켰다.


서점 수준의 책들 ..


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카페 전경.


조명 너무 예쁘잖아 …


동생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내 사진도 동생이 많이 찍어줬다.
잘 모르면 그냥 찍었을 텐데 디자인 하는 동생이라 그런지 소품을 이용하라고 했다. ㅋㅋㅋ


동생이랑 +_+

이제 다시 해외로 출국하는 동생과.. 처음이자 (우선은) 마지막인 카페 방문.
작년 말에 귀국했는데 그동안 서로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어 같이 많이 못 놀은 게 아쉽지만 동생도 나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같이 부모님 호강시켜드리자고 이야기도 하고 꼭 밖에서 얘기한다기보다 집에서 많은 이야기를 이미 나눴기 때문에 그걸로도 충분히 만족한다.

우리 자매 열심히 미래를 그려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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