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충청남도 논산 _ 션샤인 스튜디오 - 의상 대여도 가능,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가득.. ♥ 그대를 위한 보호요. 기념품도 사고~ 드라마 덕질도 하고~

 

* 선샤인 스튜디오

- 위치 :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90

- 주차장 : 있음

- 입장료 : 8,000원

- 영업시간 : 10:00 ~ 18:00 / 라스트 오더 17:30

 

 

온빛자연휴양림을 구경 후 션샤인 스튜디오 논산에 있다고 하여 가고 싶어 후다닥 도착하였다.

도착하니 17시여서 다 못 둘러볼까 걱정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잘 둘러보고 왔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딱 내리니,

멜로망스의 '좋은 날' 음악이 나오고 있었다.

 

다른 ost도 좋아하지만 특히 '좋은 날'을 좋아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드라마를 봤던 내 감정이 떠올랐다.

 

 

매표소 옆에 이렇게 안내문이 있다.

'그대를 위한 보호요.'

 

애신 아기씨의 뚜렷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느낌.. ☆

 

 

입장권을 받으면 이렇게 사진을 찍어줘야 왔다는 소회가 확 들지!

 

 

날이 햇살이 막 내리쬐는 느낌은 아니였고 노을이 살짝 지는 시간대여서 오히려 내 감성엔 이런 날씨가 더 맞았다. ㅎㅎ

 

 

금방이라도 동매 씨와 희성 씨가 나올 것만 같군..

 

 

 

솔직히 드라마를 봤다면 이 글로리 호텔 앞을 그냥 지나칠 순 없다..

양화찌....................... ㅠㅠ

 

 

내부는 이런 식으로 가구들이 그 시대에 맞는 느낌으로 은근 많았다. 여기서도 사진 찍으면서 놀아도 좋을 듯!

 

 

글로리 호텔 2층에는 카페와 화장실, 테라스가 있었다.

테라스로 나와서 이렇게 밖을 보면 뷰가 이렇다.

진짜........ 너~~~~~~~~~무 예뻤다.

 

 

드라마를 봤다면 ~~^^

 

이 빵집 또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솔직히 안에 진짜 카스테라 파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이런 곳 오면 꼭 요런 기념품 사는 스타일..ㅎ

 

 

빵집 내부로 들어오면 이렇게 드라마 장면이 나온다.

내가 딱 들어갔을 땐 동매 씨 장면이 나왔었다.

 

 

안에 식탁에는 카스테라와 빙수가 있었다.

아기씨가 먹고 있을 것만 같아..

 

 

진짜 너무 리얼해서 하나 먹어보고 싶었다..

빵 좋아하눈뎅..

 

 

금방이라도 빵집 아저씨께서 밀가루로 빵 만드실 것 같은 느낌..

 

 

그 옆으로 오면 이렇게 술? 파는 것 같은 노상이 보인다.

 

 

귀여운 전화기도 보이고,,

의상 대여해서 전화 걸어보는 느낌으로 사진 찍으면서 놀아도 재밌을 것 같다.

 

 

그 옆으로 오면 또 이렇게 보이는 그림 판매.. 상..?

 

 

꽃신 사달라고 얘기해보고 싶다.

 

 

인력거도 보인다..

 

 

드라마를 봤다면 ~ 3

이 열차... 무조건 사진 찍어야지.........

동매찌와 양화찌......생각 무조건 나지.........

 

 

이 곳 저 곳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기념하는 작은 기념관도 있다.

 

 

여기는 기념품샵이었다.

한바퀴 둘러보니 거의 마감할 때라 딱 들어갔을 때 직원 분께서 '안녕하세요~' 하신 거를

'마감입니다~'로 들어서 다시 나왔다가 들어간..

에피소드..ㅎ

 

 

이 손수건 너무 사고 싶었는데.. 꾸욱.. 참았다.

 

 

기념품관 2층 올라가면 이렇게 드라마 사진들이 쫙~ 있었다.

유진 초이 씨와 애기씨 사진.. 너무 애절하냐 왜.. (과몰입)

 

 

우리의 유진 초이 씨 의상!!

 

 

여기는 유진 초이 씨의 집무실(?)

소품은 건드리기는 좀 그렇고 가볍게 앉아서 사진 찍으면서 기념하기 좋아보였다.

 

 

나두 기념 살짝..ㅎㅎ

 

 

이렇게 머리핀은 25,000원, 무슨 비녀 같은거는 15만원이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