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경산에 갔다. 거의 5시간 정도 운전하여 도착하자마자 후배를 만났다. 영남대에 있는 ‘영풍’이라는 양꼬치 집에 방문하여 술을 시켰다. ^__^ 쿄쿄쿄~ 양꼬치에 이슬이 빠지면 섭하지 ! 보통 돌아가면서 구워지는 곳으로 갔었는데 여기는 직접 뒤집는 곳이었다. 지삼선 ! 후배가 만들어 준 에그 타르트 ㅠ_ㅠ 너무 맛있었다 …. 후배는.. 베이킹이 취미라고 한다.. 대단해….. 지나가다가 본 클라이밍 하는 곳! 영남대 거리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후배가 너무 해보고 싶어 했는데 우린 술을 마셔서 구경만 가능하다고 했다. 여자 분들도 팔로 턱걸이? 를 하셨는데 진짜… 반할 뻔했다…..💕 후배랑 게임랜드 도착 -! 카트 기본이쥐~~ 1등해따 ! 요즘 인생네컷에 꽂혔다.. 후배랑은 알게 된 지 꽤 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