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으로 유명하다던 '정평천'으로 가서 벚꽃 데이트 2탄을 즐겼당. 주차는..사실 구두 신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발이 너무 아파서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어 우선 이마트에 했는데, 때마침 장소도 장소인지라 바로 운동화를 구매했당.. 후 ㅠ_ㅠ 짝꿍이에게 미안함을 뒤로하고 ~!!! 벚꽃 구경 시작 !!!! 짝꿍이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벚꽃 데이트 !!! *_* 광교 호수공원 쪽이 생각보다 만개하지 않아서 정평천 오는 길에 집에 갈까 고민하는 짝꿍이에게 그래도 한 번 나왔으니 가보자고 하였는데 오길 잘한 것 같았다!! 벚꽃이 휘날리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많이 펴서 짱꿍이가 원하는 벚꽃의 모습은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 사진은 짝꿍이가 은근히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 ㅎㅎ 요것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