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http://www.thesuda.co.kr 10년 전 쯤, 어렸을 때부터 초콜릿을 좋아해서 홍대에 있는 초콜릿 샵에서 수제 초콜릿 만드는 것을 배웠다. 그 이후로 시간이 있거나 선물하고 싶을 때 가끔 초콜릿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하곤 했었는데, 한동안 거의 안 하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한 번 만들어보기로 결심하였다. 구매를 하기 전, 예산은 30만원 정도로 잡았다. 수제 초콜릿이라 초콜릿 재료도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었고, 이번에 좀 많이 만들고 선물할 거라 포장용품 비도 장난이 아니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몰드 뿐만 아니라 안 해본 컬러풀한 초콜릿도 만들고 싶어서 몰드도 구매를 했다. 포장상자+용품들이 비싸긴 했다.. 그래도 어떡해. 예쁜 내 초콜릿을 더욱 빛내주기 위해 예쁜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