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니 작가님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전시회를 한다고 하셔서 이때다!! 싶어 이왕 가는 거 또 코스를 한 번 사악 ~ 짜봤당. 전시회 갔다가~ 사격장 갔다가~ 드로잉카페 갔다가~ 저녁 먹구 귀가! 듣기만해도 피곤한 사람?! 짝꿍이한테 보여줬더니 하고싶은 거 다 해보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재 상신하세요' 이러면서 ㅋㅋㅋㅋ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서 내린 뒤 조금 걸었더니 사람들이 많이 몰린 곳에 있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그 근처로만 가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아! 여기가 전시회장이구나! 하고 바로 알 수 있었다. 짜잔!~! 우리 요런 거 또 사진 못 지나치지! 찍어줘야지! 혼자 왔으면 또 눈 돌아가서 굿즈 다 털었을텐데,, 파우치 하나랑 포스트잇 하나만 구매하였다. ㅎㅎㅎ 낙서할 수 있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