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냐..! 곤히 잘 자고 있는 김망고 씨. 잠에서 깨 장난을 치다 쇼파에서 뛰어내렸는데 갑자기 '끼깅!' 했다. 뭐지?!?! 하고 깜짝 놀라서 봤는데, 멀쩡히 다시 장난을 치길래 우선 괜찮나? 싶었다. 깜짝 놀라지 않았니! 크게 다친 줄 알고 놀랐잖앙~ 그렇게 크게 뛰어내리면 다치지 않니! 라고 말씀 듣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다시 낮잠을 자다가. 어머니께서 귀엽다고 사진 찍으신 것. ㅎㅎ. 그런데 평소와는 달리 망고 기준 오른쪽 앞 다리를 자꾸 절뚝이길래 어.. 이거 좀 심각하다,, 해서 바로 다음 날인 일요일에 병원을 가기로 하였다. 병원 가는 중. 휴 ㅜㅜㅜ.... 토요일 밤에 너무 걱정이 돼 잠이 안 와서 정말 힘들었다. 근처 24시 병원도 밤 10시까지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