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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HEE/김망고'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Master HEE/김망고 9

[일상] 가을 속 망고 ♥ 가을 산책 !

이제 단풍이 후두둑 떨어진다. 가을이긴 한가 봐 ~ ♬ 괜히 설렌 걸 보면 ~ ♪ 이렇게 보니, 가을이 정말 맞구나.. 오늘 딱 느꼈다. 가을을 만끽하러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낙엽 후두둑 이렇게 바람이 날리면 낙엽이 후두둑 떨어지고... 내 감성은 젖고.. ☆ 하늘도 너무 예쁘지 뭐야.. ♥ 그러나,, 이 낙엽들 치우는 경비 아저씨 분들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보니 오.. 진짜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가을 보호색 김망고 ..! 가을 산책은 좋다....

[일상] 오랜만에 망고 미용 ^~^

오랜만에 망고 미용을 진행했다. 옛날에 딱 한 번 망고를 미용하는 곳에 맡긴 적이 있는데 정말 인터넷에 나오는 귀여운 애기들처럼 인형 같았지만 미용 후 망고가 조금 위축된 모습을 보였고, 등 쪽에 살보다 진한 반점(?) 같은 게 생겨서 미용한 곳에 전화로 물어보니 ‘때’ 같은 게 있다고 했다. 망고와 가족이 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그런가?’ 하고 넘겼는데, 시간이 지나고 그게 ‘멍’ 같은 걸 알게 되었다. 때는 무슨ㅡㅡ. 그 뒤로 무조건 망고의 털 미용은 나 혹은 어머니가 담당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 되었다. 귀여움 찾다가 우리 애기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늬 싶었다. 털 자르기 전에는 약간 털복숭이 느낌이 났지만, 털을 자르고 나니 어머니 말씀으로는 앳되보이는 느낌이 더 추가가 되었다..

[일상] 처음으로 X-ray 찍은 망고 ..

2월 11일부터 계속 망고가 혀를 낼름 거렸다. 단순히 낼름 거리는 줄 알았는데 11일 저녁에 계~속 낼름거려서 뭐가 문제인지 우선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다. 1. 입맛다심 2. 치주질환 3. 심리적인 스트레스 4. 속 메스꺼움 등의 이유가 있었는데 1번은 아닌 것 같았고, 2번인가 싶어서 2일 정도 양치를 못 했다고 하길래 어머니께서 양치를 시켜주셨다. 양치를 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낼름거리고.. ㅠ 망고 표정이 너무 좋지 않았다.. 그렇게 2월 12일이 되었고, 혀 낼름 증상은 계속 되었다. 아침에 거품 토를 하여서 이번엔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가, 싶어서 산책을 나갔다. 산책 가기 전 특유의 활기찬 꼬리 흔들림이 있었는데 뭔가 기분 탓인지 평소보다 약한 거 같았고,, 산책 중에도 원래는 이곳 저곳 ..